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센터언론보도

  • 진주범피, 피해자 설 명절 선물 전달
  • 등록일  :  2020.01.20 조회수  :  2,204 첨부파일  : 
  • 사)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불(이사장 유창효)에서는 19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범죄피해자들에게 물품을 전달하여 소외감 해소 및 훈훈한 명절을 보내도록 하였다.
    선물지원 대상자는 8주 상해피해를 입고 경제활동을 하지 못한 채 기초생활수급비에 의존하여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A씨(여,28세) 등 피해자 30명(진주, 사천, 남해, 하동, 산청거주)이다.
    지원물품은 쌀, 라면, 과일, 참치, 멸치, 화장지, 세제 등 10개 품목이며 1인당 30만원 상당을 개별방문 전달했다.
    필리핀 국적 이주여성인 가정폭력피해자 B씨(여,43세)는 이혼 후 자녀 2명과 같이 임대주택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데 센터에서 선물을 주어 경제적으로 큰 보탬이 된다며 고맙다고 말했다.